오늘 오후 4시12분 가량 좋아하는애에게 고백문자를 보냈음 내용이 아주. 아주 오글거리는 문지였음 진짜 지금 보면 시공간이 오그라드는것 같았음 그렇게 계속 문자보내다가 그애가 생각해본다는거임 진짜 결정적으로 조금있다가 보낸 문자가 ' 그래도 고백했는데 차이면 상처받지읺을까 ? ' 라는 생각이면 그만두라고 차였다고 질질짜고 슬퍼하진않을거니깐. 이라고 보냄 으아ㅏㅏㅏ 시공간이 오그라든다ㅏ아ㅏㅏㅏㅏ
그렇게 보내고 4시간 ? 지난다음에 내가 한 대화를 보니깐 진짜 가관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육성으로 웃으면서 아 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가 진짜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지금도 느끼고 있음 지금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