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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목좀 따주세요
게시물ID : gomin_425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ㅠㅠ큐ㅜ
추천 : 1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05 22:57:06

나는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오후 4시12분 가량
좋아하는애에게 고백문자를 보냈음
내용이 아주. 아주 오글거리는 문지였음
진짜 지금 보면 시공간이 오그라드는것 같았음
그렇게 계속 문자보내다가 그애가 생각해본다는거임
진짜 결정적으로 조금있다가 보낸 문자가
' 그래도 고백했는데 차이면 상처받지읺을까 ? '
라는 생각이면 그만두라고 차였다고 질질짜고
슬퍼하진않을거니깐. 이라고 보냄 
으아ㅏㅏㅏ 시공간이 오그라든다ㅏ아ㅏㅏㅏㅏ

그렇게 보내고 4시간 ? 지난다음에
내가 한 대화를 보니깐 진짜 가관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육성으로 웃으면서
아 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가 진짜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지금도 느끼고 있음 지금기분이

' 어떤 약을 하시길래이런 오글거리는 고백을 할 생각을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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