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못생기면 안됨 ㅇㅇ 모임 같은데 가면 저분 한테 질문하실분 하면 흔한 이상형은 누구에요 이런 질문도 안나옴 ㅇㅇ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만 모임때 다 하고 오게된다 이게 뭐 착한척 할려는게 아니라 그냥 무관심 받는게 익숙해져서 할일 찾다보니 남들이 안하는 일을 하게됨 그래도 이제 익숙해져서 별 느낌 없이 지내지만 여자애들이 글쓰는 거 보면 힘들겠다 싶네요 베오베 보니까 이쁜 여자로 산다는거 라고 되어 있던데 그런 말 자체가 씁쓸 세상에 바꿀수 없는걸 바꾸려는것과 같고 세상에는 이뻐지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널렸슴 관심이 다 가식이라는게 대부분 글인데 세상에는 가식보다 무서운 무관심속에서 사는 사람 많아요 무관심 속에 사는 사람이나 가식 속에 사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게 우선이라 생각 외모로 차별하는건 세상이 끝날때 까지 안사라짐 그거 욕해봤자 소용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둘중하나가 되겠죠 뛰어넘거나 아니면 다른 외부 시선 말고 자신에게서 가치를 찾거나 그건 각자 몫임
외모 이쁜 여자로 산다는거 못생긴 여자로 산다는거 다 사람으로써 아픔이 있는거 ㅇㅇ 그냥 나로써나 잘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