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고게에 올려야 할까 아니면 그냥 고게에 올려야 할까 생각하다가 결국 고게에 올리네요.
성고게 고민들은 제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일단 꿈1은 여자가 되는 꿈입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같은 학과 여자애들이 절 붙잡고
"야 팬티보여 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 이거 입어." 이러면서 속바지 입혀주고 그대로 여자애들이랑 노는 꿈이고..
하나는.... 아 익명으로 남기고 싶당 ㅎㅎ....
올해에 오신 신입 교수님께서 계신데, 그분한테
아...그 ㄱㄱ을 당하는 꿈을 가끔 꿉니다. 한달에 한번꼴 정도로? 그때마다 ㅁㅈ도 하고 미치겠네요 정말...
진짜 그게 하던 도중에 깨는 것도 아니고 끝까지 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ㄱㄱ은 아니고 그냥 하는 걸지도...
미치겠습니다... 요즘들어 개인적인 일로 뵐 일이 많아졌는데 뵐때마다 죽겠네요...
괜히 죄송하고 막 ㅠㅠ.... 어쩌죠 이 꿈을 못꿀수도 안꿀수도 없는 일이고...
어떡하죠 이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