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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중년뷰징어;;; 뷰쥐포..?
게시물ID : beauty_42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키운다
추천 : 19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1/15 12:32:03
안녕하셔요. 뷰게님들^^

오유는 훈훈한(분명객관적입니다) 고딩아들땜에 알게되었는데 요즘은 뷰게에 하루라도 안들리면 파데안먹는지경이 되었네요. 
50대를 향해달려가고 있어서 요기에 글쓰기는 넘 부끄러웠는데 여러분들 글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너무들 맘이 착해보이고 귀여워서(엄마미소 늘^^*) 인사하고싶었어요. 
저도 일단메컵에 아직도 목숨거는 아줌마라서 뷰게들어와서 여러가지 아템들 후기보며 여전히 밀리지
않고 따라가고 있군! 뿌듯하기도하고..
예쁘다는 립제품들은 거의... 99%? 소장중입니다. (현재 약 600개 보유중)  집구석 난방안하고 그돈아껴서 립스틱삽니다. (자식놈원성 옵션ㅜㅜ)  
제가어릴땐 10대용화장품이 없어서 빨간 유리색연필로 눈밑점막과  눈꼬리 끝에 살짝번지게 발랐었어요.실로 당겨서 까는것. 은근히 청순과 도발적임. ㅎㅎㅎ 바세린에 그 색연필문질러서 틴트용으로 쓰기도했구요.  
 
늙으니 말이길어지네...;;;
암튼 나눔하는 모습들 좋아보이구요. 
마무리가 어렵네요..--;;; 죽을때까지 이뻐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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