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찾으려고 했는데 없거나 너무 흐릿해서...
어릴 때 단편 영화로 보았는데
문을 잠그고 일을하러 나가야만 하는 부모
그리고 그안에서 답답해하며 바깥 세상을 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감명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었나요?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가 가위로 자기를 비추는 햇빛을 자르려고 하는것이 참 막막한 슬픔으로 다가온 기억이 불현듯 나타나
괜시리 크리스마스날 오후에 감성 돋아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