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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재앙의 긍정적인 측면들
게시물ID : humorstory_42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제그만좀해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4 23:14:16
@주위@
읽기전 모든글은 장난글이니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일딴 대빵큰 핵이터짐
(갑자기 궁금증 고리원전터지면 버섯생김?일본처럼 줄줄샘?)

엄청난 양의 먼지구름이 몇 주 만에 성층권까지 뒤덮게 되어 다시 예전처럼 지표면을 덥힐 수 있으려면 무려 10년이 걸림.
(해바라기:시무륵)

이를 통해 세계 경제는 오히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됨.이유는 밑에서 나옴
(과연 우리나라도?)

갑상선암 발병률이 20만퍼센트 증가하는 덕에 실업률은 급격히 감소함.
(일자리 창출 전세계가 창조경제화,그외에 추가적인 질병은 보너스)

밥벌이의 원천이었던 햇빛을 잃게된 휴가천국지역 주민들이 전 세계 대도시로 대거 이주함으로써 자원 재분배의 결과를 가져옴.
(사실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또한 많은 성숙한 시장들이 일거에 미성숙한 시장으로 바뀌어 새로운 역동성이 창출될꺼임.
(한가지 현저한 예를 들자면 중국이 독과점하던 태양전지분야는 망함ㅋ)

지금 무서운 속도로 진행중인 지구온난화 현상은 한방에 사라지게될꺼임
(북극,남극에 사는동물들:개이득!)

핵전쟁이 야기한 2~3도의 기온 저하를 중하시키기 위해, 전세계인은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삼림을 벌채하고 또 화석연료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게됨
(대기오염 으로인한 질병은 덤^^)

출저:'셈을할줄아는 까막눈이여자'를 읽다보면 나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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