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게 있네요. 성병이 걸린 아가씨가 필요해요." "꼬마야. 우리집 아가씨들은 모두 깨끗해!"
꼬마는 다른쪽 주머니에서 또 다시 100불 지폐를 꺼내 놓았다.
"아~! 이층 왼쪽 끝방이란다."
꼬마는 여전히 죽은 개구리를 끌고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잠시후, 꼬마가 내려와 카운터아가씨에게 빠이빠이를 하며 가려고 하자, 아가씨가 그를 불렀다.
"네 또래의 호기심은 이해해, 근데 왜 성병이 있어야 하지?"
"응~ 우리집에 가면 유모가 있어. 지금 집에 가서 유모랑 뽁뽁을 할거야. 그럼유모가 성병에 걸리겠지? 그리고 아빠가 저녁에 자동차 뒷자리에서 유모랑 뽁뽁을 하면 아빠가 성병에 걸릴거구.. 밤에는 엄마랑 뽁뽁을 하면 엄마가 성병에 걸릴거구, 내일 아침 아빠가 출근하면 우유배달부가 집에 와서 엄마랑 침대에서 뽁뽁을 할거구 그럼 우유배달부도 성병에 걸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