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유인인가봅니다, 여기서 넋두리라니ㅡ 네 저역시 얼굴한번못보고 싸이방명록으로 이별을 고하더군요 2년동안 절 좋아햇고 먼저 접근해서 먼저 맘을 뻇아가더니 이제 제가 싫다네요 그게 거짓말인거 뻔히 보이지만 싫다네요, 이제 진짠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 보통 남자친구들이 여자친구한테 해주는 그런걸 안해준답니다. 부끄러운걸 자꾸 물어본답니다. 숨이 안쉬어지네요 심장이 터질것같습니다. 네 고3입니다. 잊고 공부나하세요 글올라오겟죠 하 공부때문에 사랑하는사람에게 이런말을 들으려니 참 하 사는게 뭔지 ㅋ 병신이 되어가네요 앞으로 친구로 지내잡니다 자신이 없네요 그러자고 대답못합니다 내일부터 친구친구하자고 오늘 잡을랫는데 이게 참 하 그녀가 원망스럽지만 난 아직 그녀가 좋은데 그녀만을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하는지 꿈만같네요 길고도 짧은시간이엇지만 다시한번 영화처럼 오늘이 다시 오면 좋겟네요 결과는 같겟지만 이번에는 깔끔하게 친구친구하자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