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 남자입니다

제 꿈이 사업을 해서 전국에 제 이름을 내건 체인점을

만드는 거에요, 새로운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 많이 하고 싶고 ㅋㅋㅋ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뭐 제대로 된 사회경험을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ㅠㅠ

했다하면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엄마가 못하게 하거든요, 이제 엄마 둥지 밖으로

뛰쳐나가서 좀 큰 곳, 서울에서 사람 많이 만나면서

세일즈맨으로 돈 벌어서 사업하고 싶은데

니가 없으면 엄마 정서가 불안해진다고 고향에

있으라고... ㅠㅠ 아놔 진짜 절 애기로 알아요

고향에서 대학이나 다니라네요...

휴 , 저를 마마보이로 만들려는 엄마

어떻게 해야죠

어느 날 편지한장 놓고 훌쩍 떠나버릴까요, 그럼 쌍놈될 듯 싶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