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량기 검침하여 요금을 부과 하잖아요.

전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는게

계량기에 차라리 현재 돈으로 얼마를 쓰고있다고 표시할수 있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전기요금 나올때까지 얼마나올까 많이 썼을까 걱정하고 있다가 고지서 받으면 헉! 하고 놀라잖아요.

거기다가 누진제 이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몇배로 나오고

현재 얼마를 썼는지 바로바로 알수있으면 분명 누진세 붙게 안하려고 전기를 더욱더 줄여 쓸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만들수가없는건가 안만드는건가...  

 

이번 여름 에어컨 설치해서 얼마나올까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막 몇십만원 나오지 않을까 하고요... 지금 얼마 나왔는지 알수있으면 안틀거나 좀더 사용하거나 판단을 할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