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초기때 힐스브래드 마을이 있었읍죠

지금은 언데드 마을로 바뀌었나 암튼 그렇습니다

해안가에 있는 그곳말고 밭이 있던곳

아무튼 얼라 마을이라기 보단

호드의 퀘스트 사냥을 위해 만든 마을이지요

전 그곳에 호드퀘스트 공략에도 없는 보스가 

되고 싶어 

인간 전사 이름을 "힐스브래드대장"으로

지어놓고 랩 50쯤때 그곳 마을을

Npc처럼 걸어서 배회했습니다

마침 저랩 호드들이 퀘하러 와서

마을 사람들을 잡길래 전 준비해준

대사와 함께 마을 회관언에서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호드들이 최종적으로 저를

보게 되었고 공략집에도 없기에

의아했는지 더욱이나 이름도 그럴싸해서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준비해둔 대사를 외치며 그들을 

천천히 때렸습니다 난이도 맞춰주며

마치 컴퓨터인양 행동하며 

그들에게 최초의 보스몹 역할을 해준 추억이 생각나네요

결국 그들은 만랩을 데려와

저를 눕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