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니까 방어기제가 작동해서
이제 그만 좋은점 하나라도 찾고 잊자
잊고, 살자 하는데.. 없어
정말 깊은 빡침과 분노,실망, 절망, 상심..
지금 생각해보니 이거에 비하면 입대 전날, 첫휴가 복귀전날 이딴거 암것도 아니였음
이제 어떤 시련이 와도 견뎌 낼수 있을거 같다
요게 좋은점인듯
오늘밤은 좀 편히 자려나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