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감독은 15일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초보 감독으로서 팀을 운영하는데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다가 갑자기 김 감독 이야기를 꺼냈다. 김 감독은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단에서 연장 재계약을 맺었다. 안정된 상태에서 넥센 선수들을 잘 육성해달라는 뜻이었다. 이에 대해 양 감독은 “김시진 감독님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들만 키워내면 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느냐”며 “가장 부러운 감독”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2&aid=0002252421 -----------------------------------------
이게 지금 니 입에서 나올 소리가??
넥센에서 황재균, 고원준 빼내온 팀의 감독이 할 얘기가???
나참..진짜 할 말이 없네..
너 지금 선발진, 타력 1~2위 타투는 팀 감독하고 있다.
제발 부탁인데 그 입 좀 쳐다물어 줬으면 좋겠다.
경기를 못하면 팬들 쪽팔린 헛소리는 좀 줄여줘야 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