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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및짝사랑
게시물ID : gomin_425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ㅃㄱ
추천 : 2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6 03:49:19
걱정이된다 설레이기도한다 불안하기도하다 괜한걸지도 모르겟다라고 생각한다 괜시리 기대하기도하고 괜시리 우울해하기도하고 공부도손에잘안잡히고 속으로만 생각하기도, 친구한테말하기도, 말해도 걔네에게 짐만덜어나눠주는 이기적인것일뿐, 말해봤자 사실상 완벽하게 이해해줄순없고 이러다보니 나스스로또 일기를쓰듯 새벽에 한탄글을쓰게되는, 그런거
요새 더힘든가보다 공부뿐아니라 그것도..  재수하는애들정말대단하다 어떻게1년을참아왔을까, 나보다 더힘들었을텐데,
불확실한미래에대한고민과 현실의안주하려는 나태함과 이상적인 행복한상상이 공존해 혼란스러운 그런 감정이 유난히 오늘따라 날 감싸돈다
우리존재화이팅,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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