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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4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틀귤맘
추천 : 11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02 20:09:06
4살 여자아이 조카아이는ㅎ
혼나고나면 미안해요 안그럴게요를 붙여서 노래를 불러요ㅋㅋ
예를들어 오늘 레고블럭을 문앞에 두는 바람에 엄마가 다칠 뻔 했는데요.. 장난감은 장난감 통에 넣으라고 타이르는데 아이가 자꾸 딴소리 하면서 피하길래 잘못했어요 안그럴게요 할때까지 혼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한 두시간쯤 지나고나서 갑자기
반짝반짝 잘못해떠별 아루맙게 미안합요
이릔식으로ㅋㅋㅋㅋㅋㅋ노래를 흥얼흥얼ㅋㅋ
그 뒤로도 나비야나비야 이디안그럴게여 호랑나비흰나비 모두제자리이 이런식으로ㅋㅋ 노래를 불러서ㅋㅋ저희 다 빵터졌네요ㅎ...
마무리는 어쩌지...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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