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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거부] 집안문제 외면 경축사, 빛 좋은 개살구
게시물ID : sisa_426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5 21:35:48
경축사는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
박근혜의 8.15경축사에 대해 평가할 가치를 못느낀다. 이유는, 자신의 잘못 및 수하 사람들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것도 없고 책임을 지려는 자세 역시 추호도 없는 사람의 경축사는 입에 붙은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국민들이 매일 거리에서 요구하고 비판하는 내용을 처처리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회피하고 나름대로의 구상을 말하는 경축사는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무시하는 것.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올라있는 박근혜는 이런 식으로 나아가면서 경축사란 것을 발표했고 경축사란 것을 발표하는 동안 '국정원 대선개입' '박근혜 책임져라'를 외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는 무자비한 물대포가 쏘아졌으며 몇 백명이 연행되기까지 했다.
경축사 전문은 언론사는 언론사들대로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대로 여당과 야당은 그 나름대로 각각 받아들이는 관점이 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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