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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6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샐러드연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4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1 10:50:43
그냥 안웃길수도 있는데 올려봄
어제 야자시간 이었음
다같이 화장실가서 이닦고있는데
와이셔츠 안으로 옷이 구겨져서 옷정리하려고 단추를 풀고 손을집어넣어서 옷정리를 하고있었음
근데 건너편에 남쌈(친구1) 이가 날 가르키면서 콩주(친구2)한테 손동작으로 뭘 막 전달함
그걸보던 콩주가 갑자기
찌찌?!
뒤에 있던애가 갑작스러운 찌찌어택에 터짐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 나도터짐ㅋㅋㄱㄱㅋㅋㄱ
알고보니 남쌈이가 콩주한테 내가 등긁는줄 알곸ㅋㅋㄱㄱㅋㅋㄱㅋ더럽다고
지지라고 손동작으로 GG이렇게 쓴거임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
그걸 또 콩주는 찌찌로 알아듣고 화장실에서 소리침ㅋㅋㅋㄱㄱㅋㅋㄱㅋ
소문은 빠르게 퍼져서 얘는 어느새 찌찌걸이됨ㅇㅇ
찌찌걸미안 소문 내가 내고다님
뜬금없는데 중간고사 잘쳐 찌찌걸아
재미없음짜짐 쮸글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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