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는건 참을 수 있는데, 새벽 3,4시쯤 되면 다리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침대에 눕게되요.
생리통이 다리로 옮은 느낌? 특히 종아리가 쥐어짜는거 같아요.
참고 앉아있다보면 허벅지까지 올라와서? 아파지고.
앉아있어서 허리나 어깨 목, 혹은 머리가 아픈건 이해가 되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있던 다리가 아픈거죠?
마우스질 키보드질 하던 팔도 안아픈데?
불편할까봐 발 받침대 위에 올려놨는데, 편하게 쉬었는데??
혹시 제 육중한 몸을 지탱하느라 엉덩이가 눌려서 피가 안통해서 그런건가...
생각해봤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제일 말단인 발이랑 발목은 안아파요.
왜 그런건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