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서영석씨가 기막힌 비유를 하시더군요.
10년 동안 당구 30 친다고..
이거 참 웃음이 나오지만 웃을 일이 아닌게..
국가안보는 물론 국익에 관련된 모든 첩보활동에
몸개그하는 쌩초짜들이 판치고 있다는 건데..
가만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현실임.
얘들은 북한을 공격은 커녕 방어도 못함.
첩보요원이라하면 모든 공직자 중에서도
군경과 더불어 개인의 목숨까지 걸고 공무를 수행해야할 신분인데
김하영이란 직원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얘네들 공사구분도 안되고 공직에 대한 이해 자체도 없는 것 같음.
어차피 능력도 안되고 세금만 도둑질해가는 이 쓰레기들 일거에 쓸어버리고
정상인들을 제대로 교육시켜 정예화된 국가정보기관을 새롭게 구성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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