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악듣는것만좋아하고 부르는건[노래잘하는사람들 진짜 가슴속으로 부러워햇어ㅠㅠ집안식구중 나만음치에요]
친구 10명이있다치면 내가한 8번째로 잘부르는정도?[엄청못부른단뜻]
내가 원래 노래방잘안갓는데[난내노래가쪽팔리고 내목소리가 싫어서ㅋㅋ]
노래방알바를 하게되면서 심심하니까 노래를하게됫어여랩만하다가 랩질려서 발라드도하고
내가 원래 말리꽃같은 노래를 부르면 처음에 얼마나더견뎌야 부터 지쳐쓰러지며<<이부분 나오기 직전까지는 잘부르는건아니더라고
음이탈없이 그냥 노래못한단생각은안들도록햇어요[친구들이 고음파트 전까지들엇을땐 노래잘하는앤줄알앗다함ㅋㅋ내가 지쳐쓰러지며~ 이부분 하고나선
아 속앗네 ㅋ이새끼음치네 이생각하고 내친구들은 내목소리자체가 고음을 잘낼거라 생각햇다함다..좀하이톤이라]
내가 목에 힘빢빢주고 목막쉬고 삑사리 장난아니엿는데
얼마전에 노래 20곡정도 [랩+발라드]부르다가
무반주로 혼자그냥 흥얼거리다가 삘받아서 평소노래부르던톤이아니라 흥얼거리던 톤으로 소리좀높혀서햇는데
목에힘들어간단느낌없이 쭊쭉뻗는거에요..[가수처럼이아니라 평소의 저기준으로] 이제~잊혀지도록~ 이부분까지;; 진짜 처음경험하는느낌
내스스로만 글케느낀다생각해서 동영상으로 녹음해봣는데도 잘올라가는거에여[아물론 노래를 잘한다는게아니라 고음이잘올라간다하는것..평소저에서..]
포맨 babybaby도 갑자기 ㅋㅋㅋ걍되고..[말햇듯이 잘하는건아니구ㅠㅠ걍 고음이된다구..나한텐 이정도도 넘사벽고음이었어 취중진담도삑사리개쳣거든..]
원래 이런경우도있는거여?? 난 비음 두성이런게먼지도몰르니..
오유님들에서도 이런경우있는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