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작은 희망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철탑 20미터위에서 70일째 고공농성중인최병승, 천의봉.. 두형님들...내일 뵙겠습니다..( 동숭교회 청년 여러분 고맙습니다...갑작스런 제안에도 자기일처럼 참여해준 그대들이 있어.. 사랑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잘 전달해 드릴께요..)가난한자에게도, 힘없는자에게도,절망한자에게도, 슬픈자에게도...모두가 웃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늦었지만..모두 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