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 1차에서 소주 5병인증샷 ㅎ

어제 시작은 동창친구와 둘이서 말자싸롱가서 맥주 한잔 먹다가

다른 무리들 동창들을 만났거든여 ㅎ 그쪽은 식사하고 2차로 오고 저희는 나갈떄 마주쳤는데

암튼 그래서 우린 다른 친구가 일하는 놀방가서 시간좀 떄우다가 소주집가서 해물조개탕에 소주 마시려고 기다리는데

동창 무리들이 옆으로 지나가더라구여~모임이 일찍 끝났나 싶어서..

거기서 친한 친구이름 불러서 오라고 했죠~ㅎ 두명이 와서 네명이서 소주 한잔씩 하다가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ㅎ 불금이고 여자 소개팅 이야기하다가 삘 받아서 감주 가자고 ㄱㄱ싱~ㅎ

원래 저랑 둘이 먹던 친구야 잘 노는데 나중에 합석한 친구들이 유흥을 잘 안하는 친구들인데

그날따라 가자고 해서 남정네 넷이 감주 갔죠~ㅎ 근데 저 사진에 있는 친구가 그날 술이 안 받았는지 대기하다가 소파에서 자고

저희3명이서 안에 들어가서 열씸히(?) 놀다 왔네여~ㅎ 새벽까지 ㅎ

확실히 소주 마시면서 춤추는데라 좋더라구여~ㅎ 왜 우리 어릴때 이런게 없었는지 ㅎㅎ

근데 문제는 오늘 해장하러 감자탕집 갔는데 와 완전 맛없더라구여 ㄷㄷㄷ

심지어 저는 집에 와서 미식미식 거려서 토했다는. 술떄문에 아니라 감자탕에서 먹은거 떄문에 ㅜㅜ 제길슨 

감자탕집에서 상한 고기 썼나? 쩝~ 암튼 마무리는 안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