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최악에 크리스마스 :) 


24일에 급성악화 XX 으로
앉지도 눕지도 서잇기도 걷기도 힘들엇고
그렇게 울고불고 하다 응급실 ㄱㄱ


상태가 심각해서 입원하고
25일 낮에 수술함..


 

아하하하하하햫ㄱㄷㄱ짇ㅂ딩ㅂㄷㅂㄱㅈㅂ
ㄱㄱㄷㅂㅈㄷ브이ㄴ ㄱㄷ슥ㅈㄱㅣㅂㅈㄱ



내 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



병실이 .. 깝깝함 .. 덥고 그지같음 ..
우울증 오겟음ㅠ ㅠ
근데 다른분들은 폰으로 사진 올리신 것 같은데..
인증샷 올리려 해도 할 줄 모르겟어요ㅠ ㅠ



좀 알려주세요 




아 .. 밥맛도 없고 할것도 없어서 내내 잠만 잣더니
이젠 잠 안온다 ..
링겔 꽂은곳이 아푸다ㅠ ㅠ
18cm 대바늘이라던데 ...시뱔 ..
애기핏줄이라서 힘들다고 겁내 쑤시더만 ..




수술땜에 이거 꽂아야 한다고
끝나면 뺀다더만 안빼주고
수술하고 무통제? 연결해야 하는데
수술한지 8시간 넘어서 
것도 내가 물어봐서 아 맞다 이러고 해줌 ..




갈수록 너무 아파서 진통제 주사 맞음
근데도 아픔ㅠ ㅠ 
어제도 맞아서 면역력이 떨어졋나  ..




암튼 부산온지 1년 다 되가지만..
부산에서 병원간건 첨이지만 ..
좀 글타ㅠ ㅠ 




하단에 잇는 OK 큐? 
옛날 세양병원이라던데 ..
무튼 비싸긴 겁내 비싸고ㅠ ㅠ
환자도 좀 챙겨주란 말이다!!!! 




크리스마스에 이러고 잇는것도 속상한데..
니들마저 신경 안써주면 ...씨ㅠ ㅠ 나 더아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