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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느린 믹스나인 2화 감상소감
게시물ID : star_426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m
추천 : 4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06 22:21:00

어쩌다보니 본방을 계속못보고, 밀려서 보고 있습니다 


1. 다른 합격자를 지켜보는 기존 합격자들의 애타는 표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재밌다

2. 소리양 심사는 짤방으로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풀버전보니 의외로 훈훈한 장면이었다 (숲속친구 안되서 다행)

3. 궁금했던 소리의 음원을 방송끝나고, 바로 발매하는게 좋았다 

4. 믹스나인 감성팔이가 더 효과적인게, 기획사 찾아가서 하는거라 영세한게 다 보이니까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것같다 

5. 이달소 이쁘다

6. 편집이 진짜 좋다,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잘섞었다

7. 뭔가 반복되는 느낌인데, 각종 기획사들 구경하는게 재밌다

8. 각 기획사 대표도 같이 나와서, 감정이입이 더 쉬워진다 

9. 같은 그룹이 더유닛에서도 나오고 믹스나인에도 나왔는데(에이스), 믹스나인쪽이 더 재밌었다

10. JYP 여자 연습생 이쁘다 


더유닛은 억지로 꾸역꾸역 봤는데

믹스나인은 재밌게 봤습니다

더유닛이 공중파 빠워로 갑질한게 의외로 독이 된것같습니다 

(참가자가 너무 많아서, 속된 말로 배설하듯이 거의 통편시켜서 아무런 감정이입이 안됨)


믹스나인은 편집으로 의도적인 화제만들기 (소리양에게 독설)와 기획사의 영세한 모습과

기획사 대표의 초조한 모습도 같이 보여주면서 효과적으로 만든 감성팔이에

거기에 애초에 기획의도부터 이건 양현석 개인픽으로 못박은 컨셉 때문에 

공정성이나 실력 시비도 안보입니다

(애초에 양현석 개인픽이니까요) 


2화까지 믹스나인 압승으로 보입니다

사실 더유닛처럼 그런 참가자들 가지고 그렇게 노잼으로 만들었다는게 이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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