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은 아무리해도 좀 지나고 들어보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단 말이죠 ㅠㅠ...
딕션도 많이 뭉개졌고 발성도 일정치 못하고 2분짜리 영상 하나 녹음하는데 왜이리 안되는지.
하긴 오늘 하루, 그것도 녹음시간만따지면 한두시간밖에 안들였으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가 없지만서도...
끙 이거 또 괜히 흑역사 하나 더 만든거 아닌가싶고 그러네요. ㅁㄴㅇㄹ
그래도 8년만에 영상편집프로그램 켜서 만져보고 혼자 녹음하고 영상에 넣기까지 한건 처음이니까 좋은 경험한걸로 쳐야겠습니다아ㅏㅏㅏㅏㅏ
좀 쉬운거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전 이제 숨어있던 굇수님에게 양학당할 운명이니 목 닦고 기다리고 있겠습미다...
농담이고ㅠ 저같은 흙성대 노재능 무노력 찐따도 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분들도 힘내세요~
ps.혹시 궁금하신분 있으실까봐 뭘 더빙했는지 이 글에 힌트를 남겨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