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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상문
게시물ID : movie_4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हयतनशह
추천 : 0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3 17:37:52
CDQzppiUkAAWLq7.jpg
 
(버스트 콤보로 산 울트론 피규어....뭐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뭐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지는 영화의 태생적 운명의 한계가 늘 그렇듯
이번 어벤져스도 그냥 정신없이 싸우기만하다 끝난 느낌이 강합니다.
 
헐크와 블랙위도우 간의 썸(...) 타는 관계나
호크아이 가족 등 스토리 적 면에서 무언가 보여주려고 한거 같기는 한데 정작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가 제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울트론의 존재인데
울트론의 탄생 자체까지는 뭐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만들다보니 쓩 하고 번쩍하니까 어머나? 울트론이 만들어져있네?)
거기까지는 괜찮다고 치더라도...뭔가 울트론의 장점을 너무 못 살린 느낌입니다.
 
히어로들과 싸우면서 부서져도 계속 나오고 나오고 나오면서 히어로들 압박하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그냥 다 따로따로 시내부수고 뭐하고.....
 
 
그 외 액션장면은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헐크버스터는 뭐....밥값은 했다고 생각하고요....네...(걔도 태생적 한계가 그렇다보니..참...)
토르.캡아.블랙위도우.호크아이.퀵실버.스칼렛 위치 다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언맨인데
마크 45로 넘어가고나서 활약이....쫌.....
제눈에만 그렇게 보인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후반부에는 활약상이 눈에 보이진 않았어요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그렇게 썩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뭐....어벤져스 3 예고편 수준보다 쫌 나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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