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네 명 중 한 명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독감과 달리 만성피로와 두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장기간 지속돼 반복되는 증상으로, 지난 2~3월 확진 판정을 받았던 대구 신천지교회 신자 전수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