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좋아한다는 누나분.. 슬슬 고백계획을 짠다고 고게에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그누나가 피방알바를 뛰러 오는날이기도 하구요
12시에서 4시 시니까..
11시 까지 맞춰 갔습니다. 약 한시간 롤 두판하고 나오는데
역시 있더라구요 인사하고
얼레.. 머리 스타일이 바뀌어있더라구요 ㅎㅎ
눈병 걸리셨는지 안대도 하셨고..
머리헤어 스타일링 된거랑 염색 이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만 알아 봐줬다고 하드라구요..
야.... 기분 정말 좋았어요..
여자 입장에서 아무도 몰라봐줄때 누군가가 알아주면 기분 당연히 좋죠..?
아.. 설레였고.. 밤에 잠도 못이룰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