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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우 창피한 게 고민ㅜ;
게시물ID : humorbest_426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흑Ω
추천 : 48
조회수 : 9539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07 11:23: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07 09:44:31
편의점 유리가 깨져서 그거 고치러 아저씨들이 왔는데 첨엔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유리 뜯어 내는 게 잼있기도 해서 지켜보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스맛폰으로 오유하고 있는데 갑자기 편의점 안에 아저씨들이 있는 것을 망각하고 평신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쪽팔려 진짜 이건 웃음도 아니고 진짜 미치기 일보 직전에 사람이 내는 짐승같은 소리를 냈음 ㅜ ㅜ ㅜ 아저씨들 지금도 수리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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