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삼 초기형 sm520을 비롯 구형 sm5와 구형 sm7의 경우
그 판매량이 쏘나타 그랜져 라인을 거진 따라잡았죠 일시적으로 넘은적도 있구요
다만 신형으로 넘어가면서
디자인 병크를 터트리고 구형만도 못한 출력의 파워트레인 장착으로 폭삭 망했지만
터보와 디자인 바꿔서 출시한 sm5가 은근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걸 보면
다음 르삼이 한번만 제대로 터트려 줘도
현기 한번 점유율 팍삭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qm3의 선전도 그렇구요
쉐보레는 말리부 디젤을 공격적으로 들여오고 있지만 세단디젤의 대중성을 생각해보면 많이 팔리기는 힘들듯 하고 무엇보다 신형 쏘나타의 출시와 겹쳐서
진짜 다음세대 르노 sm5와 sm7 그리고 sm3는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ps. 아마 현재 사람들한테 가장 이미지 좋은 자동차 기업은 르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성품질이 어느정도 먹혀들어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