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정확히! 일어났습니다.
4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늦 잠을 자면 게을러 질까봐 곧장 일어나 씻은 뒤 6시 30분에 어머니와 집 앞 초등학교에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 도우미 분 께서 올해부터 91년생도 투표한다고 놀래시더라구요
한 껏 기대하고 투표장에 들어섰는데 20대는 한명도 없었고 전부 40대 아주머니들 또는 노인들이었습니다.
조금,,,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전 투표 했습니다.
애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