校舎のうらには天使が埋められている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1권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2권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1권 2권입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언급되는 작품이라 한번 볼까 생각이 들어 1, 2권을 동시에 구매했습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講談社(강담사)에서 발매하는 작품이라
여러 책방에서 강담사 코너를 찾아다녔으나 작품이 없어 구매를 못 하고
일본인 친구의 도움으로 강담사 내의 소녀 만화 (순정 만화) 별도 코너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왕따 (이지메)에 관한 내용입니다만 특별히 재밌거나 신선한 내용은 없었고
단지 등장인물이 초등학생이라는 점 정도...
문제는 여자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는 잡지에서 연재되는 작품이라
작품 내의 등장인물들을 초등학생으로 잡은 작가도 잡지에 올리고 있는 강담사도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작품의 큰 흐름으로서는 [절망 속의 믿음과 배신]으로
상황은 다르지만 [소년 표류 EX]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이 작품을 문제없이 재밌게 즐기셨다면 [소년 표류 EX]라는 작품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두 작품을 비교해보신다면 이 작품이 어떤 면이 문제인지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