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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호감도 뻥튀기’.. 군색한 변명
게시물ID : sisa_35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1/36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10/27 16:38:37
문국현, ‘호감도 뻥튀기’.. 군색한 변명 37.8%를 78%로 부풀려 김주년 기자 2007-10-10 오후 2:16:35 대선 직전인 11월 중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문국현 대선후보가 범여권 후보단일화를 앞두고 자신감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여론조사 수치를 인용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가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그동안은 자꾸 자기네 쪽(여당)으로 단일화하자는 사람들이 이상했는데, 이제 국민은 선택한 것 같다”며 “저 중심으로 이미 단일화됐다고 본다. 제 호감도가 78%나 되는데 왜 호감도가 20%도 안되는 분들과 비교하나”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자신의 호감도가 범여권 주자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중앙일보와 S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의 호감도는 78%가 아닌 37.8%로 나타났다. (전국 5천명의 유권자들을 상대로 전화면접 조사.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1.4%p) 이에 대해 문국현 후보 측 관계자는 10일 <프리존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후보의 인지도가 49%대로 낮게 나타난 반면 호감도는 37.8%였기 때문에 49를 37.8로 나눈 수치를 가지고 말씀하신 듯 하다’며 ‘정확한 내용은 좀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호감도 관련 여론조사를 중앙일보와 함께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SBS는 지난 1일 저녁 뉴스에서 “주요 대선 주자들을 알고 있거나 언론에서 보고 들었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명박 72.5, 정동영 49, 손학규 47.3, 권영길 40.9, 조순형 39.9, 문국현 37.8%였고, 이해찬, 이인제 후보는 31과 23.2로 가장 낮았다” 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만약 문 후보에 대한 37.8%의 호감도가 문국현 후보를 모르는 전체 유권자들까지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서 산출된 것이라면, ‘인지도에 비해 호감도가 높다’는 문 후보 측의 주장이 일부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조사는 문국현 후보를 인지하고 있는 유권자들만을 상대로 실시한 호감도 조사였기 때문에 문 후보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감도가 매우 낮음을 입증한 셈이다. 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한국리서치’의 관계자도 10일 <프리존뉴스>와의 통화에서 ‘호감도 조사는 특정 후보를 인지하고 있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고 확인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장일 부대변인은 “문 후보가 저렇게 자의적으로 돈키호테 같은 해석을 하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지만, 우리쪽에서 굳이 언급한다면 문 후보는 자신이 이명박 후보의 대항마라도 되는 것으로 착각할 것이기 때문에 별로 대응할 가치도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0538 ----------------------------------------------------------------------- 오유시게 노빠, 문빠들도 이렇게 여론 조사결과 조작하며 한때 도배질 하며 설레발 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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