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수정이라고 제가 제목을 썼는데
저도 개봉 전에 소문을 둥둥섬에서 스타크가 울트론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곳에서 울트론이 만들어진다. 일명 made in korea 빌런이 양키 히어로들을 궁지로 몬다...
...
라는 글을 개봉전에 간간히 봤는데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이 이상은 스포일거고.. 마블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재밌습니다. 단지 개개인이 느끼는 차는 약간은 있구요.
그리고 문제의 한국분량!!
어제 기사로 간혹 보이더군요. '이럴거면 한국에서 촬영 왜 했나'식의 기사들이 보이던데....도대체 이 사람들 뭘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역대 한국을 배경으로 이정도 액션을 뽑아낸 영화 있으면 어디 뭐 있냐 따져보고 싶을정도로 말이죠. 히어로들이 김치를 먹고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흔들어야 만족 했을까요? 제가 보기엔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조스웨던 감독이 영화개봉전에 밝혔듯이... 누군가는 운명을 달리 하는데 결과는..저는 의외였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구요.
쿠키영상은 한개입니다.
#총평: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