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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폰사진 대방출
게시물ID : cook_24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jjjj
추천 : 16
조회수 : 182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12/26 12:12:07

 

겨울은 뀰의 계절

달다 달다 맛나당

구워먹고 쪄먹고

장정 다섯과 여인네 혼자서 40kg 먹기

 

 

호떡믹스 사다가 맹글어 먹은거

반죽 잘못해서 만들다가 집어 던짐...

근데 맛은 이씀 ㅋㅋㅋ

 

 

비 오는 날 해물파전

신랑은 소주파

나는 술은 아무거나 다 먹는다~

맛나다맛나다

 

 

우리 아빠가 사준 곱창곱창곱창

아으 맛나당

 

 

  

교촌 시켜서 나는 매운것만 먹고 신랑은 간장만 먹고

우리 동네 교촌은 간장맛 양념이 좀 심심함....

이날도 어김없이 소주~

 

 

요즘 민트초코에 꽂혀서 자주 먹음

 

하도 불닭볶음면 맵다시길래 사다가 해 먹어 봤는데 그럭저럭

비쥬얼 좋고 씹는 맛 있으라고 계란 반숙 올려서 신랑 야식으로 해줌

좀 매콤하긴한데 먹을만하다함

 

 

퇴근하고 외식

돈까스돈까스

바삭바삭 입천장은 다 까지고

 

 

생선까스도 맛있당

 

 

몇일 전 동생이랑 새벽에 오꾸닭가서 소주 한잔

닭강정이라고 시켰는데 닭강정은 순살아님?

 

 

크리스마스 이브날

신랑은 크리스마스날 일한대서 입 댓발 내밀고 있었더니 퇴근길에 외식

으아

샐러드바 배터지게 먹고 다 포장 ㅋㅋㅋ

 

 

크리스마스 특식

묵은지 고등어찜

생물 2마리 사고 친정엄마표 묵은지

밥 두공기짜리 반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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