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한지 1년정도 된 남징어임
곧 회사 나가야되서 다닐회사 없어서 음슴체로 씀
회사에서 나만 오유하면서 낄낄 웃음.. 아무도 모름.. 그냥 실없이 웃는 놈 취급
어제 퇴근전에 여직원이 오유창 켜놓고 오유하는거봄
반가움마음에 아는척함
왜 오유하는데 말 안했냐고
여직원이 꼭 말해야되냐고 다시 물어봄
맞는말 같애서 그냥 웃음
회사에서 오유인 만나면 막 얘기하고 친해지는 글 본거 같은데
현실은 다르구나라고 느꼈음..
여직원은 남친도 있음 난 없음
나가는 마당에 여직원에게 할말이나 적고 글 마무리하겠음
ㄱㅇㅅ씨 첨엔 일 지지리도 못해서 속 터졋는데 이젠 일 잘하는거 같아서 기분좋음
혹시 이 글 보면 댓글 달아주기바람
나가서도 연락하고 지내고 물좀 그만먹어 정수기 물 님이 다 먹는듯..
베오베가면 커피한잔 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