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3
교복 말고는 치마라고는 입어 본 적이 없었는데 요새 왠지 저에 여성스러움을
찾고 싶달까요 꺄르륵 요래 소녀 웃음도 연습하고 있지요 호호 꺄르륵 ㅡㅡ...
아무튼 치마에 도전하기 위해 요즘 대세라는 플레아스커투를 질럿습니다
속에 바지도 입고 길이도 허벅지 중간보다 좀 긴 기장이라 짧은 것도 아니곸ㅋ
그런데에에에!! 밖에 입고 나갈라했는데 도저히 못 나가겠는거에요 괜히 남사시릅달까예...ㅋㅋㅋㅋ
빤쓰만 입고 나가는 것 같은 허전함 이랄까예... 아이쿠 남사시르;;
이 아이가 너무 펄러덩 거려서 그럴까여...;;
근데 이미 질렀는데 ... 치마는 입어보고 싶고;;
어떡해예에에에에에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