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쵸티 시절부터 (그때 난 중2정도?) 문희준을 봐왔다..물론 좋아한건 아니구...그러고선 항상 생각했다..저 사람은 참~~끼가 많구나..재치도 있구..모임회 나가면 항상 분위기를 띄울것같은...그리고 문희준의 락(?)을 들어본다...음...이넘은 락마저 끼로 하는군...락은 단지 끼로 하는 예술이 아니란걸 알아야지..난 음악에 대해 무지하지만 그래도 랩이나 댄스는 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락이 끼로 커버 되냐..?그러니깐 니가 오늘날의 무뇌충,원숭이가 되버린거야....그리고 난 그림그리는 사람이라 예술하는 사람들의 배고픔을 이해한다..아니!동지애를 느끼지...근데 만약 티비에 뇌중이 같은 넘이 나와서 ㅋㅋㅋ그림은 원래 배고픈 예술이잖아요..그래서 하루에 오이 3개만 먹고 그렸어요...라고 했다면 음..그넘 집앞에서 잠복 금무를 하며 오이로 존나게 팼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