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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치맥 후기~
게시물ID : jungmo_4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밥마리
추천 : 2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1/06/20 19:39:58
재밌었습니다. 아주! 
저 내성적인 사람인데ㅋㅋ 편했습니다. 역시 오유인가!!! 
한강모임 너무 좋습니다.
또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또 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에 많이 취했었는데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노래방에서도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노래 두세곡만 부르는 사람입니다.
주책 부려서 죄송합니다.
걸그룹 노래 불러제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주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 ㅋㅋㅋㅋ
노래방 생각만 하면 너무 쪽팔려서 눈코입이 다 사라질것같음 극뽁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조금만 먹겠습니다.
제 본모습인 얌전하고 조신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그런 사람입니다. 암요 예 그렇지요.

한강괴물님 주최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외에 뭐 사러다닌다고 발로뛴 이카리님과 랜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나머지 우리들은 노느라 고생했지요. 

다음주 토요일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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