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좀 드리려고요...

 

근육이 모자르다는 판정?을 받고서 2월 25일 가량부터 운동을 시작했고요...

 

살을 빼려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잠자기 4시간 전에는 물외에는 먹지 않는거 외에는

 

식단조절을 안하는 편이고... 그 때의 기록은 없지만... 3월 10일날 가까운 곳에서 인바디를 해주길래... 해봤는데...

 

크게 달라진게 없더라고요... 물론 그정도로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특별한 일 없으면 무산소30 유산소 30정도의 비율로 1시간 가량씩 했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그냥 근육이 뭉친건지 몇이 안하다 보면 사라지는거 같은데.. ㅋㅋㅋ

 

우선 저의 고민은...

 

1.변하지 않는 횟수, 팔굽혀 펴기를 어께넓이 정도로 10회씩 4세트를 하는데요... 전혀 늘지를 않아요.. 3세트부터 쉬기 시작하고. 4세트는 뭐... 겨우 채우는 정도?

 

2.운동 방법을 몰라서... 기본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가 두번쨉니다.

 상체가 많이 모자른거 같아서.. 상체를 키우려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3.갈비뼈가 보여요... 친구가 복사근?운동을 하라는데... 그래서 사이드밴드?를 하는데 갈비뼈 쪽 근육이라기 보다는 옆구리 근육이 자극 되는거 같고요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4.제가 뱃살만 나온 et형인데... 인터넷에서 살이 찐상태로 근육운동을 하면... 나온상태에서 근육이 생긴다고... ㅋㅋ 그런건 원하지 않기에... 살을 빼고 시작해야 하나?가 4번째로 끝입니다...

 

전혀 전문적이 지식이 없어서... 도움을 구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몰라서... 3월 10일에 한 체성분 검사 결과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