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에서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짬찌입니다

 

다름이아니고 군생활이 너무꼬여버린거같습니다..

 

전입한지얼마 안됫을때 분대장이 일말인걸보면서꼬엿구나란걸 느꼇는데

 

막내를 1년을 잡아야 분대에 후임들이 들어온다는걸 알게된후 ..이냥저냥 다섯달정도 생활을했는데

 

선임들도 중대에선 짬이안되면서 되지도 않는 폭언 욕설 부조리가 너무심합니다

 

저희부대는 선진병영이라 다른분대 보면 폭언욕설 부조리가없는데

 

오죽하면 저희 중대 후임이 저를 불쌍하다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행정 보직을 받아왔는데 선임은 소총특기이면서 자기들이 다른보직으로 바꾸기 싫다는 이유로

 

작업병 일을 하고있습니다 . 아토피도 심해서 날마다 땀흘리고 아토피는 심해지고 악순환의 연속에 있습니다.

 

중대선임들이 행보관님에게 면담을 해봐라 너네 분대선임 빠가라 할정도로 저희 분대는 중대내 입지가 안좋은상황입니다

 

근데 또 위에 선임 다섯이있는데 왕고 투고가 동반입대라 .. 만약에 편지를 쓰더라도 남은 동반입대 친구가 괴롭힐거같고..

 

잘모르겠습니다.. 휴가나왓는데 가슴만 먹먹해지는거같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점은

 

제가 제 행정보직을 다시 중대에 건의해서 할수있는지와

 

폭언 욕설 부조리를 일삼아서 중대선임들도 대신찔러줄까라는 말까지 나왓는데

 

혹여나 중대에 찔럿을때 제입지가 안좋아질지 등등 생각이너무많습니다 ..ㅠㅠ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