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12~2013년에 많이 했던 게임입니다.
당시엔 앱스토어에만 있었고 안드로이드엔 없었습니다.
그때는 장르도 뭔지 몰랐는데 장르는 로그라이크로 바인딩 오브 아이작처럼 여러 방을 돌아다니면서 슈팅으로 적들을 죽이고,
아이템을 얻는 대신 레벨업을 하면 무작위로 뜨는 몇 가지 스킬중에 하나를 골라서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여러 종류의 마법사캐릭터가 있구요, 2등신 저도 크기에 큰 고깔마법사 모자쓰고있고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색이 달랐고 기본 마법이 달랐어요.
파이어볼이나 유도되는 매직미사일, 라이트닝 같은 공격을 했고 여러가지 마법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번개+매직미사일이면 번개 구슬이 날아간다거나
등등이요.
맵은 성이었고 무덤맵도 있었어요. 무덤맵은 한 맵에서 최대한 오래 웨이브를 버티면서 살아남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