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실입니다..
사실이구요..
관련하여 당시 기사를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실을 좀 오해하는 것 같아 부연설명 드리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한 댓글 작업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 성격이 완전 다릅니다.
참여정부 시절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댓글달기를 지시한 이유는 바로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사와 매경, 한경등 경제지들까지 한통속이 되어 왜곡, 선전, 선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때 언론사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김정일의 꼭두각시로 표현하며, 무슨일이 생기면 무조건 노무현 탓이다 라고 몰아가고 있던 상황이었죠.
그 상황에서 기존 언론으로는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 할 수 없어 댓글로나마 진실을 알리려고 한 것입니다.
즉, 정부정책 홍보용이었다는 거죠.
지금 청문회 하는 이유가 국정원이 이명박근혜 정권의 정책을 홍보했기 때문에 하는 건가요..?
국정원에 의한 불법, 부정 선거개입 의혹 때문에 하는 것 아닌가요??
노무현때 댓글 작업 했다는 저들의 주장에 대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성격이 완전 다른 거니까요..
다만 지금 제가 화나는 건 성격이 완전히 다른 같은 행위를 두고 같은 선상에 두어 판단하도록 진실을 호도 한다는 겁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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