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름은 잭의추리 입니다!
Jack The Detective
게임에대한 얘기 시작하기전에 제가 이게임을 소개하는 이유를 조금 설명하자면
저랑 이친구는 대학?이라고하긴 좀 묘하지만 동창입니다.
둘다 같은 게임기획학과의 같은반이었죠.
저는 단순히 게임이 좋기도했고 고등학교때의 2명의 친구들과 같이
"우리 게임만들어보지 않을래?"
라며 1명은 애니메이션과로 가고 저는 게임기획과 그리고 나머지 1명은 게임프로그래밍 학과를 나왔죠.
지금은 물론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전혀 다른걸 하고있지만
저때 만큼은 분명히 우리가 게임을 만들자! 라는 야심찬 꿈과 함께 학교를 갔습니다.
거기서 본게 이친구 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풀풀 풍기면서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었죠
그리고 군대를 갔다와서 학과가 통폐합 됬다는 소식과 함께 전 포기했고, 이친구는 게임을 계속 만들겠다고 다른 대학에 입학을 합니다.
그 뒤로도 계속 친구로 지냈고 어느새 하나, 둘 게임을 만들더니 이번엔 제가 가지고온 이게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장본인이 아니다보니 정확한 개발과정이라던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도 하길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라고 제 생애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참여도 해보았습니다ㅋㅋㅋ
진행과정은 아래 보시면 보일거 같네요
물론 이미 완료된 텀블벅입니다ㅎㅎ
제가 후원한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한게 처음이기도 하고 친구가 만들었다는게 뿌듯하기도 해서
원스토어에 정식 오픈한김에 홍보차 나왔습니다 ㅎㅎ
정식 게임명은
잭의추리(Jack The Detective)
)
여기 아래 스샷은 제가 게임하면서 찍은 스샷들입니다
게임 메인화면!!!
잭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인데
얘는 좀 너무 천재(?) 라서
남의 범죄 저지르는거 도와주기도하고 남의 범죄 추리도하는걸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게임 모드도 총 2가지가 있죠
위의 사진처럼
범죄자문가 모드 VS 탐정 모드
우선 범죄 자문가 모드를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메뉴가 2개가 있는데
위에껀 제가 미리 만들어 놓은 시나리오를 확인할수 있는곳
(다른사람이 제가 만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이 화면에서 알수 있도록 알림이 나와요!)
아래는 제가 범죄를 저지르러 가는 길이죠!
일 저지르러 가볼까요!
이분들이 오늘 저에게 의뢰를 맡기신 분들이시군요
이들중의 하나를 골라 범죄를 저지르도록 도와드리면 됩니다!
저는 수잔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겠습니다.
평소 수잔씨는 아래와 같은 이들에게 원한이 있다고 하시는데
참.... 원한관계가 깊고 넓으시네요......
대상은
어젯밤 나에게 만들어주는 저녁밥을 개판으로 만들었던 요리사 토마스씨.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무기 들고있다가 사람들과 마주치면 NPC들이 저렇게 머리위에 느낌표가 뜹니다.
무언가 의심스런 정황을 발견했을땐 '?' 마크가 떠있다가 정확하게 마주치면 '!' 마크로 바뀌기도 하죠
어쨌든 마주쳤으니 고랭크의 범죄자문을 하기는 힘들겠군요.
아.... 게임 마무리 지으려고 원래 방으로 왔는데.....
이럴수가.............. 얘 왜 내방안에 있는거지ㅠㅠ
결국 2명에게 현장을 들키고 말았네요
2성짜리 시나리오를 완성했네요
2명한테 걸렸길래 1성 나올줄알고 놀랐는데 ㅠㅠ
오늘은 첫번째 로 범죄자문가 소개 였고 다음번에는 탐정 역할로 한번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면 내용이해가 좀더 쉬울꺼같네요
여지껏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원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있지만 곧있으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에서도 구매할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