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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2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2 14:34:01
이전에 3년여를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자출90% 주말 가까운데 라이딩 10%의
비율로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로드로 기변을 했더랬죠
( 저의 이전, 그 이전 글 보면 나와요)
암튼 아까 낮에 나와서 달리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를 3년여를 운행했었으니 그 자전거에 맞는
힘과 페달횟수(케이던스) 에 맞게 익숙해져서 힘만 들면
들었지 속이 울렁할정도는 아니었었습니다.
지금 잠깐 쉬는중인데 여까지 오는데
속이 울렁라고 토 나올뻔한게 두번정도 있었습니다.
제 몸이 기억하는 페달수를 넘어서서 달렸더니
숨차고 토할뻔하고..
운동효가가 지난번 자전거보단 더 됐으면 됐지
덜 되진 않겠더군요.
맞바람이 좀 쎄게 부는데도 이건 뭐 지난번 자전거 나가는거하곤
게임이 다르네요..
타는 재미가 확실히 남다릅니다.
게다가 출퇴근 시간도 상당히 단축될거 같아 기대됩니다.
내일이 로드 구매하고(어제 구매) 첫 자출.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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