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글쓰는방법을 모르겠네요...
남자의 호감과 친절을 구분 못해서 그남자에게 빠져버렸어요..
전 호감을 넘어섰지만 30이 넘은 두 성인이 반년동안 아무런 관계의 발전이
없다는 것은 아닌걸로 알아야하는데 미련을 못버리고 이러고 있네요 ㅠㅠ
제가 애매한 태도를 가진건지 아니면 남자가 소심한건지 이런 생각을 햇지만
아무리 소심해도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면 매우 적극적으로 변한다고하더라구요 ㅠㅠ ( 남자분들 이거 맞나요?)
저 역시도 그 남자가 마음에 드니까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더라구요 ㅠ
적극적인 여자 어떤가요? ㅋㅋ 회사에서는 여자친구 없다고 들었는데 직접 물어보고싶은데... 티 많이 나나요? ㅋㅋ
제가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데 더 멀어질까봐 겁나네요 ㅋㅋ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내일 좋은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