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너무 차갑고
이러다 금방 죽는건 아닐까 싶었는데
따뜻하게 해주고 억지로 분유도 먹이니
꼬물꼬물 살아났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까 연락주신분이 급하게 오셔서 두마리 데려가셨구요
영상에서 삼색이가 한마리 있죠 ??
제일 체구도작고 굉장히 약하게 보입니다..
삼색이는 제가 죽을때까지 데려갈거고
남은 한마리도 여기저기 연락해서
지인이 데려가기로 하였습니다.
당장 데려간다는걸
이제 두마리 뿐이라 체온유지도 힘들듯하고
일단 눈이 뜨고 건강해질때까지는 제가 보살피기로 했네요 ㅎㅎ
지금 너무 울어대는데
쉬야도 해줬고 분유도 줬는데 ...
어미를 찾는거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