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분노하고 정의에 열광하는 사회



기회가 평등한 사회



과정이 공정한 사회




결과가 정의로운 사회




정말 비현실적인 것들인가? 하루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을 알아




가는 내모습, 정의로움을 울부짓으면서도 서서히 그 비정의로운 사회에




적응해가는 내모습들, 한편으로는 바보같은 짓인가도 싶다.




이루지못할 이상향을 추구 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것 같기도 하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외쳤을 것이다.




지금의 50대의 많은수가 교정을 누비며 정의를 외쳤을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변하게 했을까,나또한 자신이 없다.




나는 변하지 안을지.... 세상을 모르는 10대의 추억으로 남을지....




변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