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버스 정류장에서 냠냠하다가 지갑을 옆에 두고 그냥 왔어요
아 내 지갑 누나가 사준건데...
다시 가보고 주위를 뱅뱅 돌아도,, 없더군요
검은색 폴스미스 지갑
오만원권 10장정도? 만원권 8만원정도..
신분증 각종카드,,
아 카드에 넣으려고 들고있었는데 한방에 훅갔군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는데 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