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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년동안 정부에서는 나쁜일자리를 양산하고도 마치 고용을 늘리고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이른바 무기계약직 직원들의 차별은 오히려 고착화 하였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 '공투련' 이라는 연대가 만들어져 활동중입니다
박근혜 당선자께서 공약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말씀 하셨는데 고용만 보장하는 무늬만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은 사실상 노예 계약입니다
무기계약직 노동자는 노예가 아닙니다
정규직 대비 50%~ 30%의 박봉으로 생활하는 무기계약직은 사실상 비정규직입니다
당선자께서는 제발 이런 나쁜일자리 즉 무기계약직인 중규직을 양산하지 마시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위 동영상 자료는 지난달 공투련이 주최하고 국회에서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한 자료입니다
비정규직은 남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남편, 자녀,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